대답은 놉.
하고는 싶었는데 그래도 인간적으로 하루는 쉬자.
쉬는 것도 운동이야.
<오늘의 한 일>
아침 명상하기.
올드보이 감독판 보기.
서점에서 책 사기.
맛있는 저녁과 술 한 잔.
강쥐랑 교보문고에서 산 책을 들고
카페거리 예쁜 카페 가려고 했는데
그래서 조용히 책 좀 읽고 싶었는데
급 숯닭이 눈이 띄어서
즉흥적으로 저녁에 한 잔 하게 됐다.
뭘 하든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다.
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금세 밤이 찾아왔다.
다음에는 같이 책도 읽고 영화도 더 보자.
내일은 다시 평일 모드 ON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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