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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싱이 좋아

오랜만에 오전 웨이트

오늘까지 수영은 쉬기로 하고 대신 커뮤니티 헬스장에 갔다.

이제 웨이트도 하던 방식이 아니라 새로 루틴을 가져가야해서 할게 많다.

 

* 내전근 폼롤러 스트레칭

* 소둔근 기능 강화 운동 : ㄱㄴ자세에서 업다운, 앞뒤로 돌리기, 뒷발 차기, 10시 2시 스트레칭

* 흉추 폼롤러 스트레칭

* 가슴 스트레칭 좌우(손으로 눌러주면서)

* 렛풀다운 맨몸(날개뼈 잡고 손가락 쫙 펴기)

* 데드버그 + 버드독

* 슈퍼맨 하부 등 업다운, 날개뼈 접으면서 업다운

* 서서 덤벨 들고 밸런스 동작

 

필수 동작들만 해도 30분 후딱 간다.

맨몸 런지, 어브덕션, 어덕션 하고 러닝머신 인클라인 30분 계단오르기.

웨이트 후 사우나는 극락이다. 녹는다 녹아..🫠

 

점심 먹고 일하다가 오후에 복싱을 가게 됐다.

오후 시간대는 코치님이 계시는구나.

 

워밍업으로 쉐도잉 5R(벌써 덥다)

관장님이 자세 봐주시고 다시 연습.

샌드백 5R 치고 나니까 진이 빠진다ㅋㅋㅋ

앞으로 루틴 앞뒤로 워밍업 쿨다운 잘 해줘야겠다.

 

하루 운동량이 늘어나니 밤에 꿀잠 잔다.

보통 11시 좀 넘어서 눕고 12시 안에는 자려고 하는데

12시가 넘으면 뭘 하고 싶어도 잠이 쏟아져서 불가하기 때무네...

 

오늘도 딥슬립각. 굿나잇🥱

 

점심에 먹은 욕망의 그릭 요거트. 사랑이다 증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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